대명리조트, 봄 맞이 체험 이벤트

by강경록 기자
2013.03.26 16:02:17

갯벌체험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대명리조트는 봄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체험거리를 내놓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우선 대명리조트 변산은 매주 금요일 16시부터 1층 스타시아에서 서해한 푸드체험(2인1만5000원)을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4월13일과 27일에는 케익만들기 체험(1팀당 2만원)을 진행한다. 이어 5월에는 갯벌체험(참가비 어른 1만원, 어린이 8000원)을 리조트에서 체험할 수 있고, 5월4일에는 마실트레킹(1인 1만5000원)을 개최된다. 변산마실길 코스는 새만금부터 변산반도 국립공원 해안선을 따라 만들어진 코스로 이번 트레킹 코스는 고사포 해수욕장에서부터 대명리조트 변산(격포해수욕장)까지 약7km 코스다. 문의(063)580-8705



대명리조트 양평은 봄나물 캐기와 딸기 따기 체험 등 봄날 농촌 체험을 준비했다. 4월6일과 20일에는 달래·냉이 등 봄나물 캐기 체험(1인 5000원)을 진행한다. 또 6월까지는 딸기 따기 체험(1인 1만2000원)을 상설 운영된다. 리조트 인근의 재성농장에서 딸기를 채집해 1인당 500g의 딸기를 포장해 직접 가져갈 수 있다. (031)770-7512

비발디파크는 다양한 봄맞이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비발디파크에서 휴식과 건강한 식사 그리고 스파와 워터파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상품을 3가지로 구성했다. 가격은 14만4000원~26만6000원이다. (02)721-7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