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환 기자
2009.09.29 15:21:38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삼성그룹 계열사인 서울통신기술은 추석연휴와 가을을 맞아 풍성한 가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까지 옥션·G마켓·11번가·GS이숍·인터파크 등 전 온라인 쇼핑몰에서 `엠피온 하이패스 내비(SEN-100)`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엠피온 정품 액세서리와 10만원에 내비게이션을 자동차에 매립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 엠피온 웹사이트에 추석 고향 가는 길에 있었던 재미있는 여행후기와 사진을 올려 주면 영화예매권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매주 추첨을 통해 나눠 준다.
특히 올해는 추석 연휴가 짧아 귀성길 교통정체가 최악이 될 것이란 가운데 운전자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막히면 돌아가는 샛길` 책자를 매주 200명씩 추첨해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엠피온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 대수가 120만대를 돌파하고 최근 하이패스와 내비게이션이 결합된 엠피온 내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대해 고객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엠피온 내비는 현재 양재~안성~신갈~호법 구간에 국내 처음으로 고속도로 운행 중 전방의 교통상황(구간 운행속도, 교통량, 막힘 구간안내)을 알려 주는 고속도로 교통정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엠피온 사이트(www.mpeon.com)에 접속하면 자세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