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진섭 기자
2007.08.28 22:07:54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현대건설(000720)은 28일 용인 상현힐스테이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마감됐다고 밝혔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127㎡로 총 193가구 분양 중 3자녀 특별공급을 제외한 188가구 분양에 3181명이 신청해 16.9대 1를 기록했다.
또 216가구를 분양하는 160㎡이 8.2대 1을 기록했고, 205가구를 분양하는 158㎡이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용인 상현 힐스테이트는 다음달 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일~13일까지 사흘간 계약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