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보송하게"…온·습도 한번에 잡는 'LG 휘센' 출시
by공지유 기자
2026.01.21 07:51:56
AI 콜드프리 기능으로 온도·습도 제어
냉방 운전 지속해도 낮은 습도 유지
고객 위치·공간 상태 감지해 맞춤 운전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LG전자(066570)가 온도와 습도를 한 번에 제어하는 ‘AI콜드프리’ 기능을 최초로 탑재한 2026년형 휘센 신제품을 선보인다.
| | 2026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사진=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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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026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 및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뷰I 프로’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실내 온도와 습도를 한 번에 제어해 원하는 온도·습도로 맞춤 운전하는 인공지능(AI) 콜드프리 기능을 비롯해 고객의 위치와 공간을 감지해 상황에 맞는 바람을 보내주는 AI바람 등 냉방기능이 탑재됐다. AI음성인식, AI수면 등 편의기능도 적용됐다.
LG전자는 시원하면서도 보송한 냉방을 원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온도는 유지하면서도 습도는 낮추는 신기능 ‘AI 콜드프리’를 개발했다. 지금까지는 냉방 운전을 지속하게 되면 실내 습도가 올라가고, 공기 중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제습 운전을 지속하게 되면 실내 온도가 필요 이상으로 낮아지는 아쉬움이 있었다.
| | 2026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사진=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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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콜드프리 기능을 통해서는 고객이 버튼을 누르면 AI가 공기를 지나치게 차갑게 만들지 않으면서도 습도를 알아서 맞히기 시작한다. 실내 공기를 시원하게 만든 후엔 온도를 유지하면서 습도 제어에 들어간다.
또 새로운 2단 열교환기 기술을 통해 제습 운전을 하면서도 실내 온도가 낮아지지 않게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차가운 열교환기를 통과하며 온도가 낮아진 공기를 다시 따뜻한 열교환기에 통과시켜 적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습기만 제거된 공기를 배출한다.
레이더센서로 고객의 위치와 사용패턴, 공간의 상태를 감지해 상황에 맞는 바람을 보내주는 ‘AI바람’ 기능을 통해 더울 때는 강력한 바람을, 공간이 시원해지면 한쪽 바람이나 소프트바람을 보내 쾌적함은 유지하고 불필요한 전력 사용도 줄여준다.
2026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에 적용된 ‘AI수면’은 AI가 고객이 선호하는 수면 환경과 패턴을 학습해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에어컨이 수면을 방해할 수 있는 자극을 줄이고 편안한 환경을 유지해 숙면을 돕는다.
고객의 의도를 파악하는 ‘AI음성인식’ 기능도 더 똑똑해졌다. GPT 기반의 AI가 고객이 말하는 의도를 파악해 운전할 뿐만 아니라 실내 공간 상황에 적합한 운전모드 추천, 사용량이나 제습량 같은 운전상황, 일정이나 검색결과까지 알려주는 등 고객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교감한다.
| | 2026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사진=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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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시에는 레이더센서가 고객의 부재를 감지해 최대 77%의 에너지 소비를 줄여주는 외출 절전모드, 잠깐 외출한 사이에도 설정해 둔 루틴에 따라 반려동물이 시원하도록 냉방 운전하는 펫 케어 기능도 적용됐다. 이외에 극세필터 먼지를 일주일마다 자동으로 청소해주고, 필터부터 토출구까지 모든 경로를 관리하는 청정 관리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에어컨은 오는 22일부터 순차 출시된다. 18평 투인원(2in1) 기준으로 오브제컬렉션 디자인의 타워1 가격은 545만~597만원, 커스터마이징 뷰케이스 디자인의 뷰1프로 가격은 420만~482만원이다. 구독으로 이용할 경우, 9만3900원(6년·라이트플러스 기준)부터 이용 가능하다. 신제품 구매와 구독 시 모두 최대 25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