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부산 ‘광안 에일린의 뜰’ 공급
by이재길 기자
2018.10.31 10:00:00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부산 광안2구역에서 ‘광안 에일린의 뜰’을 공급할 예정이다.
‘광안 에일린의 뜰’은 지하 3층∼지상 19층 4개동, 전용면적 66∼84㎡ 225가구로 전 주택형이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 66㎡A 12가구, 66㎡B 19가구, 74㎡A 62가구, 74㎡B 37가구, 84㎡ 95가구로 나뉘며, 16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에 판상형 4베이 위주로 구성된다. 환기와 통풍, 채광에 유리하고 향후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서비스 면적도 많이 받을 수 있다.
또 지상에 차 없는 단지 설계(근린상가 제외)를 적용하고 단지 안에 산책로·어린이공원·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로당·어린이놀이터·주민운동시설·커뮤니티시설(협의 중) 등 부대시설도 단지 안에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광안 에일린의뜰은 단지에서 걸어서 1분 정도 거리에서 호암초·동아중·수영중 등 3개 학교가 둘러싸고 있는 학세권 아파트다. 학원가가 형성돼 있는 수영구 남천동과 남구 대학가로 이동도 쉽고 편리하다.
쇼핑여건 역시 훌룡하다. 단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있고 메가마트도 10분 정도면 이용이 가능하다.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는 센텀시티의 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 등 다양하고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입지여건도 갖추고 있다.
또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금련산역을 각각 걸어서 각각 8분대와 10분대면 이용이 가능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특히 광안역은 지하철뿐만 아니라 주변에 19개의 버스 노선이 경유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부산 중심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한편, 견본주택은 오는 11월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에 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