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슈팅게임 '플래닛사이드2' 공개서비스 시작

by이유미 기자
2014.06.18 14:35:46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SOE)에서 개발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이 서비스하는 다중접속 1인칭 슈팅게임(MMOFPS) ‘플래닛사이드2’의 공개서비스(오픈베타서비스)가 18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플래닛사이드2’는 FPS 최초의 전쟁을 경험해볼 수 있는 대규모 MMOFPS이다. 신흥연합군, 테란공화국, 바누지차국 등 3개 세력의 대립을 주 배경으로 하며 소속 세력의 자원 및 영토를 지키기 위한 전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주요 미션이다. 다양한 전투가 가능하며 수 천명의 게이머가 한 공간에서 실시간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은 게임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영상을 공개하고 초보자를 위한 조교 서비스를 도입했다. 각 세력별로 존재하는 조교 20여명은 게임 내 상주하며 문자와 음성 채팅을 사용해 게임 플레이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ps2.daum.net)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ps2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