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서영지 기자
2011.07.07 16:27:33
11일~13일 하반기 대비 글로벌 전략협의회 개최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다음 주 초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를 대비하는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연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전략협의회에는 국내 경영진과 해외법인장 등 국내외 임원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 회의에서 삼성전자 임원들은 올해 하반기 경영전략을 점검하고 경영방침을 확정하게 된다.
세트(완제품) 사업 점검은 11일과 12일 경기도 수원사업장에서, 부품 사업 전략 점검은 13일 기흥사업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