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브랜드 광고 영상 '일상의 Emotion을 새로 그리다' 편 공개

by이윤정 기자
2021.06.04 15:36:10

그린카와 함께 다양한 일상을 그려내는 모습들을 제시해
여진구와 우주소녀 보나 출연, 친숙한 이미지에 재미까지 더해져

(사진제공=그린카)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브랜드 광고 영상 ‘일상의 콘텐츠를 새로 그리다’ 편을 공개했다.

그린카의 주요 SNS채널에서 공개된 이번 브랜드 영상은 그린카와 함께하는 일상의 다양한 순간의 상황들이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영상은 종합편과 함께 주제별로 크게 카페, 영화관, 회의실, 파티룸, 차박 총 5편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린카를 이용하는 고객 일상의 순간들이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다.



광고 모델에도 새 얼굴이 등장했다. 우주소녀(WJSN) 보나가 이번 캠페인에서 여진구와 함께 그린카의 모델로 등장해 다양한 일상 콘텐츠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상의 다양함과 삶을 능동적으로 그려나가는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며 영상의 재미와 대중 친화적인 이미지를 어필했다. 또 메인모델 여진구 역시 광고 촬영 내내 훈훈한 비주얼과 환한 미소를 보이며 3년 차 메인 모델로서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윤보경 그린카 브랜드피플실 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그린카가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함께하며 고객 일상의 모든 순간을 가치 있게 즐길 수 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새로운 캠페인과 함께 고객들이 합리적이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