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9.03.04 10:20:05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팬클럽인 ‘아미’(ARMY)가 야쿠르트 아줌마들의 전동 카트 ‘코코’를 찾아 나섰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부터 커피 브랜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제품에 방탄소년단 일러스트 패키지를 적용해 왔으며, 이번 방탄소년단 글로벌 캠페인인 ‘아미피디아’의 홍보 지원을 통해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25일부터 야쿠르트 아줌마들의 전동 카트인 ‘코코’에 캠페인에 참여가 가능한 QR코드를 부착했다
아미피디아에 있는 컨텐츠를 모두 보기 위해선 전세계 각국에 퍼진 총 2080개의 QR코드를 찾아야 하며, 이를 통해 아미피디아에 자신이 원하는 글과 사진, 영상 등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