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정 기자
2012.10.23 15:51:00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포스코(005490)는 3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819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6%, 전분기 대비 22.5% 감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조9102억원으로 전년대비 10.6%, 전분기 대비 3.4% 각각 감소했고,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9465억원으로 전년대비 27.0%, 전분기 대비 5.7% 각각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440억원으로 전년대비 199.4%, 전분기 대비 5.7% 증가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조616억원으로 전년대비 17.6%, 전분기 대비 0.3% 감소했고, 매출액은 15조7390억원으로 전년대비 7.2%, 전분기 대비 4.5% 각각 감소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1조906억원으로 전년대비 327.4%, 전분기 대비 48.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232억원으로 전년대비 216.1%, 전분기 대비 55.3% 증가했다.
포스코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36조3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연결기준 투자는 3조9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달러-원 환율 1134원, 달러-엔 80엔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