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이랑 기자
2009.07.02 16:33:31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2일 하이닉스반도체(000660)에 대한 장기 외화표시발행자등급(IDR)을 `B+`로 유지하고, 전망을 `부정적(negative)`으로 제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하이닉스의 IDR 등급에 부여됐던 `부정적 관찰 대상(Rating Watch Negative)` 지위는 해제됐다.
피치는 또 하이닉스의 선순위 무담보 채권 등급을 `B+`에서 `B/RR5`로 하향 조정하고, 부정적 관찰 대상에서는 제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