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리 기자
2009.05.14 19:02:19
[이데일리 김보리기자]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초 도입한 전용기를 타고 중국 출장길에 오른다. 정 회장의 출국은 지난 3월초 호주 출장 이후 두 달여 만이다.
14일 국토해양부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용기편으로 오는 20일 오전 김포공항을 출발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한다. 정 회장은 업무를 마친 뒤 오는 22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