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희망찬 을미년 행복한 나눔' 캠페인

by정태선 기자
2015.02.16 11:19:11

소외계층과 나눔 공유 시간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13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설 명절을 맞아 한부모가정 보호시설 거주자들을 위한 ‘희망찬 을미년 행복한 나눔’ 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우인터내셔널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13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설 명절을 맞아 한부모가정 보호시설 거주자들을 위한 ‘희망찬 을미년 행복한 나눔’ 봉사 캠페인을 실시하여 새해선물상자 100세트를 제작했다.



이번 봉사 캠페인에는 이창순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제작한 선물상자는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인천지역 한부모가정 보호시설에 거주하는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선물상자는 수혜자가 희망하는 샴푸, 치약 같은 생활용품과 라면, 통조림 같은 식료품으로 구성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나눔교육’을 통해 보호시설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의 어려운 실정에 대해 이해하고, ‘나눔엽서’를 작성하며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