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환 기자
2008.07.23 17:52:14
FMC 비즈니스 모델 개발 위해 이통사와 협의중
[이데일리 박지환기자]LG데이콤(015940)은 23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향후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의 진화된 모델로 유무선통합(Fixed Mobile Convergence) 서비스를 개발하고, 기존 서비스들과 묶어 결합상품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판매중인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을 결합 상품 외에 IPTV와 FMC 서비스를 결합해 QPS로 판매한다는 것이 LG데이콤의 전략이다.
유무선통합서비스는 와이파이와 이동전화 서비스를 하나의 단말기에 구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