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피용익 기자
2020.06.16 11:00:00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사전 판매
LTE·인텔 최신 프로세서·터치스크린 탑재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삼성전자가 모바일과 퍼스널컴퓨터(PC)의 장점을 완벽하게 결합한 ‘갤럭시 북 S(Galaxy Book S)’를 다음달 3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16일 삼성전자(005930)에 따르면 갤럭시 북 S는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4세대 이동통신(LTE), 강력한 성능의 인텔 최신 프로세서(Intel® Core™ processor with Intel® Hybrid Technology),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및 각종 웹사이트와의 완벽한 호환성, 초슬림·초경량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북 S는 LTE 이동통신과 현존하는 가장 빠른 무선 인터넷 속도를 제공하는 와이파이 6(Wi-Fi 6)를 지원해 대용량 파일도 빠르게 전송 가능한 스마트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강력한 컴퓨팅 성능과 효율적인 전력 사용을 제공하는 ‘Intel® Core™’ PC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제품의 커버를 오픈함과 동시에 바로 켜지는 초고속 반응 속도를 갖췄으며, 터치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하루 종일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별도의 어댑터 없이 USB-C® 타입의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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