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8.02.01 10:49:20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테니스 선수 정현과 안나경 아나운서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4강 신화를 써낸 정현이 출연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정현과 인터뷰 말미에 안미경 아나운서를 특별 손님으로 초대했다. 바로 안 아나운서와 정현과의 특별한 인연 때문.
안 아나운서는 3년 전 스포츠 선수들을 찾아가 직접 운동을 배우는 코너를 진행했는데 당시 정현 선수에게 직접 테니스를 배운 바 있다.
손 앵커는 과거 영상을 보여주며 “안 아나운서와의 방송이 기억나느냐”고 묻자 “정현은 ”영상을 보니 바로 기억이 난다“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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