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14.03.14 15:03:37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CJ오쇼핑(035760)은 오는 15일 새벽 1시에 ‘8박10일 스페인·포르투갈’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스페인 문화의 집약체인 마드리드와 아름다운 해변과 유적들이 산재한 리스본을 비롯해 세비야, 그라나다, 똘레도, 타라고나 등 주요 지역을 방문하는 상품이다.
매주 목요일 출발하는 상품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해 출발한다. 여행 상품에는 리스본 트램 탑승권과 똘레도 ‘소코트랜’ 꼬마기차 탑승권이 포함돼 있다. 여행 중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대표음식인 ‘빠에야’, ‘하몽’, ‘바깔라우’ 등을 맛볼 기회가 준비돼 있다
가격은 출발 날짜에 따라 199만원부터 14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