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4.02.28 15:33:35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엠게임(058630)은 28일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의 티저페이지를 오픈하고 국내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는 1990년대 명작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3D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과 같이 이용자가 직접 부모가 돼 다양한 교육, 아르바이트, 무사수행 등의 활동을 통해 딸을 성장시키는 기본 게임방식에 SNG(소셜네트워크게임)와 RPG(역할수행게임) 요소를 적용했다.
티저페이지(http://teaserprincess.mgame.com)에는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의 상반된 엔딩 이미지를 양쪽에 배치한 디자인 컨셉으로 지난 ‘지스타2013’에서 선보인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의 히스토리, 게임의 주요 플레이 화면 등이 담긴 티저 영상과 새로운 엔딩 이미지 콜렉션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