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뉴타운1구역 텐즈힐 파격 혜택 분양 중

by양희동 기자
2013.10.24 13:24:30

중도금 무이자 및 발코니 무상확장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삼성물산, 대림산업, GS건설 등과 공동으로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1구역에 공급하는 ‘텐즈힐’아파트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청약 당첨자 대상 계약을 마친 이후 잔여물량을 공급하는 것으로 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일부 주택형은 발코니 무상 확장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텐즈힐은 최고 25층, 21개 동, 총 1702가구(전용 59~148㎡)규모 대단지로 청계천변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쾌적한 환경을 누릴수 있다. 또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4개 노선이 연결되는 환승역인 왕십리역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와 CGV영화관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 비트플랙스(왕십리 민자역사)가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오는 2013년 3월에는 단지 인근에 숭신초가 개교하고, 성동고, 한양대부속고, 고려대, 한양대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올해 말까지 계약하면 일부가구에 한해 5년간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분양권은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역 근처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 02-6022-3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