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13.04.23 16:13:56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CJ몰은 다음달 5일까지 ‘CJ 온리원 뷰티페어‘를 열고 다양한 브랜드의 뷰티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골든듀, 라네즈, SK-II 등 국내 ? 외 600여개의 뷰티 관련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연예인 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드라마를 통해 일명 ‘송혜교 립스틱’으로 완판을 기록했던 라네즈의 스노우 크리스탈 립스틱과 ‘공효진 수분크림’으로 알려진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 크림 한정판 세트를 각각 20%와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 크림의 경우 기존 구성의 3배 용량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선보인다.
그 밖에 SK-II, 랑콤, 베네피트, 디올 등 명품 화장품 브랜드들도 최대 25% 혜택으로 구매 가능하다. 일부 브랜드의 경우 대용량 구성, 1+1 구성 등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뷰티 관련 상품에 대해서 최대 25%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5000원의 적립금도 함께 지급한다.
또 구매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CJ오쇼핑의 뷰티박스인 ‘켈리 오 박스’를 증정한다. 켈리 오 박스는 지난해 말 론칭한 뷰티박스로, 이번에는 설화수, 비오템 등의 명품 브랜드의 화장품을 비롯해 주얼리 브랜드 타라의 산호석 팔찌 등 20만원 상당의 뷰티 관련 상품들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