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정태 기자
2009.05.29 17:26:53
주총개최..보통주 70원 현금배당 결정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지만 신약 연구개발 등의 노력을 통해 반드시 이 상황을 극복하겠습니다."
3월말 결산법인인 유유제약(000220)의 박중선 대표는 29일 열린 주주총회서 위기극복의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주총에서 박중선 대표이사 전무는 "지난해 타나민이 치매 외에는 급여가 제한되는 충격을 맞는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며 "하지만, 9월에는 10년만의 연구 끝에 복합신약 유크리드를 출시하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