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아랩, 중국 저우좡진 디지털 신소매 국경 간 무역 플랫폼과 협력

by이윤정 기자
2024.04.23 12:13:02

(사진=코니아랩)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코니아랩은 지난 18일 ‘저우좡진 디지털 신소매 국경 간 무역 플랫폼’ 프로젝트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교역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프로젝트를 위해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는 중국 내 고위층 관계자(△쿤산시 관광 리조트구 당위원회 서기 △쉬 치앙 쿤산시 세관 부청장 △쿤산시 상무국 부국장 션루이즈 △저우좡진 당위원회 서기 덩화 △저우좡진 당위원회 서기 우젠펑, 저우좡진 시장)를 비롯하여 각국의 플랫폼 운영 및 교역 파트너들이 참석했다.

본 플랫폼 프로젝트는 미국 Geotailer Company, 한국 ㈜코니아랩과 쿤산시의 글로벌 교역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저우좡진은 상해 나지아 및 기타 기업의 협업으로 플랫폼을 구축해 국제시장을 공동으로 개척하고 운영함으로써, 국경 간 무역 산업을 통합하고 일정한 규모의 우위를 가진 무역 클러스터를 형성하여 시장을 확대해 나아갈 전망이다.



㈜코니아랩은 커뮤니티 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서 커뮤니티 속성과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시스템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내외 바이어와 셀러, 구매 고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용자가 인터렉티브한 거래와 소통이 가능한 차세대 솔루션 운영사로 평가받고 있다.

김규식 코니아랩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코니아랩이 갖고 있는 플랫폼 기술이 중국 시장과 만나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국 소비자에게는 보다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