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경래 기자
2017.04.17 10:34:19
낚시체험·마리모키우기·스와로브스키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생활가전기업 SK매직이 이달 8일과 16일 등 2회에 거쳐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슈퍼아이스’(SIM-I900C) 및 ‘슈퍼S에디션’(WPUA400C) 론칭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속모델인 배우 현빈이 참여해 슈퍼아이스와 슈퍼S에디션을 홍보했다. 워터바에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낚시체험, 마리모 키우기, 어항 만들기, 스와로브스키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슈퍼아이스는 깨끗한 ‘안심·직수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아이스메이커로 스테인리스 에바를 적용해 중금속 검출 걱정이 없다. 아이스룸을 하루에 2번 3시간 동안 자외선(UV)으로 99.9% 살균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슈퍼S에디션은 오스트리아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취수구(코크)에 적용해 디자인을 한층 강화했다. 하루에 12번 자외선으로 살균, 취수구 쪽 세균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직수정수기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펀’(Fun)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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