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효중 기자
2022.09.28 11:17:38
강동경찰서, 지난 27일 살인 혐의 받는 60대 男 A씨 송치
지난 23일 강동구 주택서 친누나와 다툼, 폭행 끝 살해
"무속인인 누나가 내 딸에게도 무속인 될 것 강요했다" 진술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자신의 딸에게 무속인이 될 것을 종용했다는 이유로 친누나를 폭행,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