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프렌즈 대학생 기자단 4기’ 발대식, 유튜브 라이브로

by김미영 기자
2020.03.27 11:29:47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0일 대국민 소통 확대를 위한 ‘HUG프렌즈 대학생 기자단 4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HUG프렌즈 대학생 기자단 4기’는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총 25명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HUG 관련 소식들을 국민에게 전달한다.

발대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키 위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을 진행됐다. 기자단원들은 자택에서 개인 컴퓨터를 통해 HUG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 발대식 현장에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채팅을 통해 의견을 나눴다.



기자단원은 소정의 원고료와 함께 팀 활동비를 지원받고, 월별 우수기자로 선발되는 경우 개별 포상을 받는다.

이재광 HUG 사장은 “‘HUG프렌즈’라는 이름과 같이 국민들에게 친구처럼 다가갈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달라”며 “대학생 기자단의 원활한 취재활동을 위해 HUG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UG프렌즈 대학생 기자단 4기 발대식 개최(사진=HU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