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 초음파·진동 셀프케어 '비자부스트' 출시

by김자영 기자
2015.08.25 11:43:42

초당 300회 진동으로 미세 혈류 순환 촉진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초음파와 진동을 이용해 피부의 화장품 흡수력과 마사지 효과를 높여주는 뷰티 디바이스 ‘비자부스트(모델명: SC2800)’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필립스 비자부스트는 초음파와 진동을 동시에 이용해 피부의 제품 흡수력을 높여주고, 초당 300회의 진동이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며 미세 혈류 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제품이다. 5MHz의 부드러운 초음파가 스킨케어 제품을 즉각적으로 미세분자로 분해해 표피 흡수율을 높이고 피부의 대사작용과 재생작용도 돕는다.



또 이 제품은 피부 보습력이 가장 극대화될 수 있는 적정 온도를 스스로 찾아내는 자동 온도조절 기능이 포함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최상의 컨디션으로 셀프케어를 가능하게 한다. 사용 후 피부에 닿는 제품의 가장 윗부분인 프로브를 물로 씻을 수 있으며, 보호 캡에 씌워 보관할 수 있다. 1회 완충 시 2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전국 필립스 매장과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은 18만원이다.

필립스 ‘비자부스트’. 필립스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