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천승현 기자
2014.02.26 14:02:45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지난해 영업손실 13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42억원으로 전년보다 2.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215억원을 냈다.
회사 측은 “정부의 일괄 약가인하 등으로 매출액이 감소했고 신규 연구과제 진행으로 경상연구비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