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SK케미칼,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수상

by천승현 기자
2010.02.26 17:28:17

신약개발연구조합 선정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제11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 우수상에 한미약품(008930)을,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에 SK케미칼(006120)을 각각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민국신약개발상은 신약개발연구조합이 국내 제약산업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의욕 고취를 위해 보건복지가족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의 후원으로 1999년 제정한 상이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복합개량고혈압신약 `아모잘탄`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2004년부터 5년간 총 117억원을 투자, 개발한 이 약은 글로벌제약사 MSD와의 국내 공동발매 및 아시아·태평양 판권 계약에 성공하기도 했다.

SK케미칼은 유전자재조합 난치병치료단백질 후보물질 `SK-NMP601`을 호주 CSL사에 기술수출에 성공한 공로로 기술수출상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신약조합은 아모잘탄 개발에 성공한 한미약품 제제연구센터 우종수 센터장과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을 세계 최초 신공법 개발을 통해 합성에 성공한 삼진제약 신희종 연구소장을 각각 `제6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