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구민승 변호사, '올해 아시아 지역 IP 변호사' 선정
by최오현 기자
2024.12.24 10:09:38
ALB, 아시아 지역 우수 IP변호사 15명 선정
율촌 소속 변호사 2년 연속 수상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법무법인 율촌의 구민승 변호사가 아시아 법률 전문지 ALB(Asian Legal Business) ‘올해의 아시아 지역 IP 변호사 15인’에 선정됐다.
24일 법무법인 율촌에 따르면 율촌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소속 변호사가 ‘올해의 아시아 지역 IP 변호사 15인’에 선정됐다. 올해 국내에서는 구민승 변호사를 비롯해 총 2명이 선정됐다. 구민승 변호사는 율촌 내 IP·기술 융합 부문의 전략팀 팀장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법률 자문과 송무 업무를 수행하며 벤치마크 리티게이션(Benchmark Litigation) 등 해외 전문 매체에서 인정받고 있다.
한편 톰슨로이터 산하 ALB는 매년 아시아 지역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와 리더십을 발휘한 지적재산권 변호사 15인을 선정하고 있다. 후보자들의 업무 실적과 고객 및 동료들의 피드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