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종원 기자
2015.12.15 11:12:37
1.2kg의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카메라 및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매틴이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카메라 백팩 ‘매틴 클레버250’을 출시했다.
매틴 클레버250은 등산, 트래킹, 여행을 비롯한 활동적인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아웃도어 활동 시 장시간 백팩을 착용해야 하는 사용자를 위해 백팩의 무게를 줄이고자 폴리에스테르 린넨 소재를 사용했으며 시중에 판매 중인 일반적인 백팩이 형태 유지를 위해 무게가 나가는 평판을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고탄력 스폰지를 사용하여 무게를 1.2kg로 가볍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가방 내부는 탈, 부착이 가능한 벨크로 방식의 쿠션 파티션으로 제작해 소지한 장비에 맞춰 자유롭게 내부를 재배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덮개 안쪽은 15.4인치 이하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도 마련돼 있다.
측면 포켓은 좌측과 우측의 크기가 다르고 한쪽은 고무 밴드를 적용했는데 이는 사용하는 물통, 삼각대 등 소지품의 부피와 사이즈를 고려해 적절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비 오는 날씨에도 백팩은 물론 촬영 기기 및 소지품을 완벽히 보호할 수 있도록 레인커버가 포함돼 있다. 색상은 차콜그레이, 헤이즐넛브라운 두 가지로 가격은 11만 7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