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짐보리, 롯데홈쇼핑서 LED 교육 완구 '레이저 페그' 론칭
by온라인총괄부 기자
2013.12.18 14:58:00
[온라인총괄부] 한국짐보리㈜짐월드(대표 박기영, 이하 한국짐보리)는 신개념 LED 교육 완구 레이저 페그(LASER PEGS)를 12월 19일 롯데홈쇼핑 독점 방송을 통해 론칭한다고 밝혔다.
레이저 페그는 세계 최초의 LED 조립완구로 다양한 모양의 블록 안에 LED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이 상상 속의 창의적 조형물을 형태뿐만 아니라 빛의 색으로도 표현할 수 있게 하는 신개념 교육 완구다.
레이저 페그는 빨강, 주황, 노랑, 녹색, 파랑, 흰색 보라색 7가지의 다채로운 빛을 발하는 LED가 아이들의 감성을 표현해주는 다양한 색상의 빛을 만들어 준다. LED의 빛과 레이저 페그 조형물이 함께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빛’이라는 새로운 놀이 영역을 통해 아이들 속에 잠재되어 있는 예술적 공간감각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은 곤충, 공룡, 동물, 우주, 운송수단의 5가지 테마별 가이드북을 통해 총 50여 종의 조형물을 조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레고, 맥포머스 등 타 조립블록과 연동해 보다 다양한 조형물을 제작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아이들은 레이저 페그를 통해 놀이의 즐거움과 다양한 두뇌 개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조형물을 끼우고 결합하는 과정에서 정교한 조작 능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 또한 LED 빛의 흐름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도록 다양한 연결방법을 실험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180도, 90도, 45도 등 일정한 각도로 되어 있는 블록을 연결하면서 각도에 따른 방향전환 개념을 익힐 수도 있다. 다양한 형태의 블록을 이용해 사물을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가 사물에 대한 이해와 능동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레이저 페그는 소비자들에게 교육효과를 인정 받아 2013 미국 올해 최고의 완구(전자조립 완구 부문)상과 2013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플래티넘 씰 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국짐보리 관계자는 “레이저 페그는 세계 최초의 LED 조립완구로 아이들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구현할 수 있는 신개념 완구”라며 “다채로운 빛을 발휘하는 LED로 무장한 조립블록으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짐보리㈜짐월드(www.laserpegs.co.kr) 레이저 페그는 12월 19일 오전 9시 20분, 롯데홈쇼핑 독점방송으로 론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