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조원 규모 캄보디아 IFC사업 철회

by임일곤 기자
2012.04.04 20:23:27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GS건설(006360)이 캄보디아 국제금융복합단지인 IFC 프놈펜 사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캄보디아 부동산시장 침체에 따른 조치다.



IFC 사업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중심지 6만8461㎡ 부지에 52층짜리 오피스 빌딩과 아파트 등을 짓는 총 1조원 규모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