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동 기자
2007.04.23 15:58:00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신한은행은 23일 경기도 포천에서 진행된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세계대표자대회에서 재외동포 기업의 국내투자,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및 각종 국제교류 사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는 세계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한상대회)를 개최하는 해외교포 경제·무역단체이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신한은행은 해외 한인상공인 네트워크와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 등의 행사를 통해 수출증대과 해외점포 현지화 영업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사진 좌측 천용수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회장, 사진 우측 최상운 신한은행 부행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