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원다연 기자
2024.07.11 10:42:40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SOOP이 호실적 전망에 11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SOOP(067160)은 전 거래일 대비 1.62% 오른 13만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4만 3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는 SOOP의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21.02% 증가한 1049억원, 영업이익은 26.94% 증가한 3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한 해 호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며 내년부터는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 창출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