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6년 연속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 선정
by김현아 기자
2024.12.24 10:06:4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안랩(053800)(대표 강석균)이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주최하는 ‘2024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South Korean Endpoint Security Company of the Year)’으로 6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안랩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안랩 EPP’, ‘안랩 EDR’ 등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간의 유기적 통합을 통해 종합적인 보호를 제공한 점 △‘안랩 XDR’을 통해 위협 탐지 및 대응 범위를 확장한 점 △다양한 보안 솔루션에 AI(인공지능) 기술을 전략적으로 도입해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베스트 프랙티스 부문 연구 분석가인 노라자 바촉(Norazah Bachok)은 “안랩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통합적이고 종합적인 보안을 제공한다. 특히 ‘올인원’ 접근 방식은 엄격한 보안 기준을 가진 조직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안랩은 앞으로도 자사의 통합 보안 플랫폼인 ‘AhnLab PLUS’를 중심으로 월드클래스 수준의 통합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는 매년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혁신과 성과를 달성한 기업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고객 영향력, 시장 성과, 장기 전략 등 다양한 성과 지표를 바탕으로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