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지역 장애인생활시설에 반려화분 100개 기부 [MICE]
by이선우 기자
2024.04.22 12:52:23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부산 벡스코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지역사회 공헌의 의미를 담은 나눔 활동에 나섰다. 벡스코는 지난 17일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 한국플랜테리어협회와 함께 ‘벡스코 오피스 가드닝 반려식물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벡스코 임직원들은 나눔 활동을 통해 반려화분을 직접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반려화분 100여개는 장애인의 정서 발달을 위해 지역 장애인생활시설에 기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손수득 벡스코 대표이사는 “이번 반려식물 나눔 활동은 환경, 지역사회 공헌의 취지와 의미가 담겨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사회공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