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원조' 자신감 담은 딸기 프로모션 1월 전개
by남궁민관 기자
2022.12.21 12:19:31
국내 호텔 최초 딸기전용프로모션 선보였던 파르나스
1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코엑스서 각각 프로모션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파르나스호텔은 내년 1월 첫 주말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각각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와 ‘스트로베리 애비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호텔 최초로 딸기 전용 프로모션을 선보였던 파르나스호텔은 고급화 전략을 더해 호텔 딸기 프로모션의 기준을 한층 더 올리겠다는 포부다.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스트로베리 애비뉴’.(사진=파르나스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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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호텔에서 진행되는 딸기 프로모션에 사용되는 모든 딸기는 스마트팜에서 재배되는 친환경 무농약 딸기로 엄선해 최상의 신선도와 당도를 갖췄다.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고 산지 직송거래로 우수한 딸기를 공급 받으면서, 환경을 위해 탄소거리는 줄이고 고객에게는 보다 신선한 제품을 제공한다. 특히 농가 수익은 더 확대시키는 등 선순환 상생 관계를 강화했다.
먼저 내년 1월 7일부터 3월 말까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 & 바’에서 진행되는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는 딸기를 파인 다이닝 수준으로 선보인다. △웰컴 드링크 딸기 모히또 △왕딸기가 가득 담긴 보울 △캐비아와 로메스코 소스를 곁들인 훈제 연어 티안 △트러플 버섯 수프를 시작으로, △푸아그라 소스를 곁들인 한우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랍스터 버터 구이로 구성된 ‘서프 & 터프’ 메인 코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 에릭 칼라보케가 선보이는 딸기 디저트까지 신선한 딸기의 진수와 세계 3대 진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코스 요리로 제공된다.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제공되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2만원이다. 네이버 사전 예약 및 결제 고객에게는 1월 한달 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내년 1월 6일부터 3월말까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로비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스트로베리 애비뉴’는 딸기 뷔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풍성하고 다양한 차림으로 고객들을 기다린다. △생딸기로 만든 디저트 포함 20여종 △파스타와 튀김요리 △딸기 붕어빵 △철판 아이스크림 △미니버거 등 이색적인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션, △앙쿠르트 트러플 수프 △베이크드 알래스카 등 이국적인 별미들을 맛 볼 수 있는 테이블 서비스, 그리고 딸기와 환상궁합을 이루는 로제 스파클링 와인 등 드링크까지 오감을 만족시킬 만찬이 준비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1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 2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0만원이다. 30일 오후 5시까지 네이버 사전 예약 및 결제 고객에게는 얼리버드 15% 특별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호텔 딸기 프로모션의 원조답게 파르나스호텔이 이번에도 호텔 딸기 프로모션의 기준을 한층 더 올려놓았다”며 “1월부터 봄까지 파르나스호텔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딸기의 향연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