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태현 기자
2015.09.10 11:12:13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부산 지역에 ‘참이슬 16.9’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참이슬 16.9는 부산에서 가장 대중적이면서 최적의 목넘김이 가능한 알코올 도수 16.9도를 채택해 깔끔한 목넘김과 부담 없는 향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16.9도 판촉을 위해 부산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팝업스토어’ ‘이슬포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슬포차에서는 시음행사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참이슬16.9는 순하고 부드러운 소주를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라면서 “향후 주변 지역으로의 확대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