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피자헛 소식 SNS 통해 전파

by이승현 기자
2011.05.03 14:48:20

SNS 리포터 10명 선발, `소셜 리포터 마케팅` 전개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이 고객들이 직접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맛있는 피자헛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셜 리포터 마케팅`(Social Reporter Marketing)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한국 피자헛은 지난 4월22일부터 트위터를 통해 모집한 10명의 `SNS 리포터`와 함께 2일 피자헛 홍대점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한국 피자헛의 `소셜 리포터 마케팅`을 담당하게 될 10명의 SNS 리포터들이 2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소셜 리포터 마케팅`은 특정 미디어에 국한되지 않고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합적으로 활용해 파급 효과를 높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소셜 마케팅 기법이다.

소비자가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브랜드 소식과 신제품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고, 트위터를 통해 생생하게 전파하는 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히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일반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을 직접 전개하는 등 능동적인 리포터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맛있는 피자헛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피자헛 `SNS 리포터`는 4월29일 새로 출시된 크런치 골드(Crunch Gold) 피자 신제품 리뷰를 비롯해 TVCF, UCC, 이벤트 정보 등 피자헛 소식을 SNS로 소개하고 확산하는 활동을 6월까지 진행하게 된다.

또 개인 미디어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피자헛 이벤트를 기획하고 전개하는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피자헛 `SNS 리포터`의 생생한 활동 소식은 피자헛 공식 트위터(@enjoypizzahut)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리포터 활동을 모두 수행한 리포터에게는 활동성과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