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24.04.01 11:04:23
CBS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
"지지자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
한민수 돕지 않았다?…"구·시의원에 도우라 했다"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서울 강북구을 지역구 후보자 경선에서 패배하면서 3선 도전에 실패하게 된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서울 강남, 울산·대구·경북 지역 지원 유세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박 의원은 “고군분투하는 당원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고 싶기 때문”이라고 했다.
지난 달 21일 한민수 후보의 전략공천으로 서울 강북구을 공천에서 최종 탈락한 박 의원은 10여일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후 지난 주말부터 서울 강남권 후보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