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프리미엄 침구 ‘보타닉가든’ 홈쇼핑 출시

by권오석 기자
2020.04.23 10:45:44

식물 유래 텐셀 모달 100% 소재 사용

(사진=이브자리)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이브자리의 친환경 프리미엄 리빙 전문 브랜드 ‘클라르하임(KLARHEIM)’이 침구 ‘보타닉가든’을 TV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방송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35분부터 65분간 롯데홈쇼핑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클라르하임 ‘보타닉가든 모달 슬림차렵 풀세트’는 너도밤나무에서 얻은 섬유 텐셀 모달 100%를 사용했다. 오스트리아 렌징사가 제작한 텐셀 모달은 나무 소재의 청량감과 은은한 광택이 특징으로 온도와 수분 조절 능력이 뛰어나 여름에도 쾌적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다.



디자인은 자연을 닮은 색상과 보태니컬(식물의 꽃, 잎 무늬) 패턴을 적용했다. 디자인 종류는 ‘베스티’와 ‘카일리’ 2가지다. 베스티는 흰색 바탕에 열대 지방의 나뭇잎 패턴이며, 카일리는 꽃들이 수 놓아진 디자인으로 꽃 밭에 누워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차렵이불, 패드, 베개커버, 필로우커버 구성의 풀세트 가격은 Q 사이즈 기준 15만 9900원이다.

한편 이브자리는 이번 클라르하임 ‘보타닉가든’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인스타그램 상품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외에도 전국 신세계백화점, AK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과 이브자리코디센에 입점되어 있는 클라르하임 매장에서 동시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