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9.03.18 10:28:45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건설명가 한라에서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주차장 설계시 입주민 편의성 극대화를 목적으로 단지 내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모든 차량을 지하 주차로 계획했다.
이에 따라 입주민의 안전한 단지 내 보행이 가능해졌으며, 공기도 깨끗하고 소음도 대폭 줄어들게 됐다. 주차대수에 있어서도 김해 북부지역 최대 규모인 대단지 1936세대의 세대수에 대비해 약 800대 가량 더 많은 2732대로 계획돼 있어 141%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상에서 주차장이 사라진 자리에는 나무와 꽃, 휴게시설이 어우러진 단지 내 약 1km 올레길 삼림욕 산책로와 게이트볼장을 조성했다. 아파트 안으로 공원을 옮겨 놓은 듯한 단지내 다양한 컨셉으로 커뮤니티 숲, 바닥분수, 향기의 정원 등 14개의 테마공원을 조성해 보다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이와 더불어 고품격 대형 커뮤니티 시설도 설치했다. 약 9000m2 규모의 지하 1, 2층 대형 커뮤니티 시설은 김해 최초의 7레인 실내수영장과 유아전용 풀을 도입했으며 대형찜질방, 남녀사우나,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와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당구장, 카페 등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보다 건강하고 품격있는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을 단지 안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 들어서는 1936세대 대단지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동과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평형은 최근 실수요자층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64m2, 75m2, 84m2 3가지 타입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