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자영 기자
2014.04.25 15:46:21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직 사원과 영업소 대표를 대상으로 ‘2014 베이징모터쇼’ 참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2014 베이징모터쇼 참관은 지난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직원 180명을 대상으로 현지 자동차 시장에 대한 이해와 영업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모터쇼 현장을 참관한 후 베이징에 위치한 현지 판매 네트워크를 방문해 시장 현황과 영업 노하우를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장(부사장)은 “이번 참관이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고 더욱 넓은 안목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당부하고 “영업역량을 강화하여 올해 판매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는 한편 5년 연속 판매상승 기조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