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포크, 칼집 내서 부드러운 ‘나비목심’ 출시

by이승현 기자
2013.07.01 14:26:51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를 생산하는 선진은 기존 목심을 더욱 연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선진포크 나비목심’(1팩 400g)을 1일 출시했다.

목심을 나비 모양으로 자르는 일명 ‘버터플라이 커팅’을 통해 13㎜ 두께로 탄생한 선진포크 나비목심은 양면을 10㎜ 간격으로 깊이 3㎜로 엇갈려서 칼집을 낸 게 특징이다.

이는 선진 식육연구센터가 철저한 연구를 통해 육즙은 그대로 보존하고 식감은 최대한 부드럽게 하는 최적의 두께를 찾은 결과다.



또한 유통매장이 아닌 선진 공장에서 직접 칼집을 내어 포장·유통하기 때문에 위생적이다.

나비목심은 롯데백화점 분당·노원점 출시를 시작으로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선진 관계자는 “나비목심은 기존 목심보다 훨씬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 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바비큐 제품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