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제14기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by김연서 기자
2024.02.27 14:06:56

전국 대학생 65명 선발…4월부터 서포터즈 활동 돌입

27일 우정인재개발원(충남 천안시 소재)에서 열린 ‘제14기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가운데)과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우정사업본부는 27일 우정인재개발원에서 ’제 14기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체국예금 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 홍보, 미래세대를 위한 브랜드 홍보,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우본은 전국 대학생 대상 공개 모집을 통해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등을 거쳐 최종 65명을 선발했다. 서포터즈에게는 월별 활동 지원과 포상, 기념품 등 혜택이 제공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우체국예금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활발한 활동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체국을 이용하고, 인식을 전환할 수 있도록 공감 가득한 홍보활동을 펼쳐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