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2.02.21 11:46:22
황희 장관 인천공항서 우리 선수단 격려 계획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21일 오후 7시30분께 인천공항 2터미널 1층 입국장에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마치고 입국하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환영할 계획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날 환영회 행사에는 귀국하는 종목별 선수단 45명 외에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윤홍근 선수단장,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등이 함께한다. 행사는 코로나 상황 등을 고려해 선수단 격려와 환영 인사, 꽃다발 전달, 선수단장 대회 참가 결과 보고 등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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