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8.08.28 10:36:08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서장원 넷마블 경영전략담당 부사장(사진)을 넷마블문화재단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넷마블의 사회공헌활동 고도화, 전문화를 한다는 목표로 서 부사장을 새롭게 선임했다”며 “서 부사장은 넷마블 부사장과 넷마블 문화재단 대표를 겸임한다”고 전했다.
서 부사장은 미국 웨스트민스터대학교 경제학과, 미국 코네티컷주립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했다. 법무법인 세종에서 선임 미국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 넷마블 경영전략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