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플러스] 대출로 집 장만 vs 저축, 적당한 투자법은? (영상)
by조은송 기자
2014.02.07 16:15:34
[이데일리TV 조은송PD] 수많은 주식 전문가 중에, 진정한 투자 멘토가 알려주는 투자전략은? 매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투자의新정석]에서는 오전장의 특징 종목과 핵심 이슈를 살펴보고 확실한 오후장 투자전략을 제시합니다.
매주 금요일에는 투자의 범위를 넓혀 재테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오늘은 머니코치연구소 김태남 소장과 함께 했습니다.
(가정) 한달 소득 평균 400만원의 30대 후반 맞벌이 부부가 (자녀 1) 3억5천만 원 아파트 장만을 폭표로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들은 현재 9천만 원에 전세를 살고 있다.
▶POINT1. 일단 ‘대출로’ 집 장만부터 할 경우!
- ‘월급쟁이’의 목돈 마련 어려움을 돌파하는 장점
- 현재 부동산 경기 저점이라는 기회
- ‘내 집’에 대한 심리적 여유
- 은퇴자금 대신 역모기지론으로 사용 가능 (다른 색깔)
◎ 원금 2억 6천만원을 대출해 월 139만원씩 30년을 균등 상환한다고 가정했을 때(이자5%) 총 이자는 2억 4천만 정도가 나오며, 30년 뒤 상환 총액은 5억 2천만 원 가량이다
: 주택가격이 매년 4% 상승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현재 3억 5천의 집은 30년 후 11억 정도가 되기 때문에, 상환액을 제하더라도 차액은 6억 6500만 원 가량!
◎ 하지만!! 집 값 상승 매년 2%로 가정했을 때 : 30년 후 633,976,554 억원에 불과
- 주택 가격 상승률 마이너스라면? : 집 값이 하락할 수도 있는 리스크
▶POINT2. 주택 구입 이전에 자금 마련을 우선 시 하는 경우!
- 회사를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상황이 많은 현대 사회
- 대출 상환을 진행하다가 실직한다면? 곧바로 신용불량자가 될 수도 있다.
- 유동성 자금+금융자산 활용 필요하다!!
- 대출 시 매달 지불해야 했던 원리금 139만원을 8% 정도의 상품에 적절히 투자한다고 가정했을 때, 30년 뒤에는 11억 가량의 자금 확보 가능
▶POINT3. 금융자산의 ‘합리적 수익률 결정’이 먼저!!
- 합리적 수익률이란?
: 예금과 주식투자의 중간 지점
: 중간정도의 위험ㆍ수익이 적당
: 예금/주식 투자의 수익률 평균 : 6~8% (다른색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2014년 2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 이데일리TV [" target=_blank>투자의 新정석]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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