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민재용 기자
2009.01.15 15:56:24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삼성카드(029780)가 일본 미쓰비시 은행을 주관사로 200억엔(약 3000억원 상당) 규모로 3년만기 해외 유동화 증권(ABS)발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ABS는 삼성카드의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됐으며 금리는 엔화 라이보(Libor)에 2.5%를 더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