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진환 기자
2016.08.29 11:52:07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대전 대덕구청에서 대덕구 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덕구 자원봉사센터 박수범 이사장과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최창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창희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대표이사는 “국내 타이어업계 최초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포함한 우리 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6월 타이어업계 최초로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정식 오픈하고, ‘클리닝센터’, ‘베이커리센터’, ‘동그라미카페’등 5개 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